Epik High feat. 김연우 - My Ghetto Lyrics

Lyrics My Ghetto - Epik High feat. 김연우



It's my ghetto 한없이 차가워도 그댈 벗어나지 못하죠
This is my ghetto 끝없이 달려봐도 그댈 떠나가지 못하죠 하루가 지나도
소리가 맘속에 고요히 잠길때
도시가 삶속의 고요를 삼키네 오늘도 이렇게
정치여 모든 법이여 빛을 보는 자들만의 벗이여
그들의 열변도 귀에는 엿이며 삐까뻔쩍이던 차도 멈춰있어
이유는 귀머거리 무법자 서민이란 안대는 빛이 없어 두렵다
한숨 한탄뿐인 지하철 버스와 택시 움직이는 발들이 무겁다
거만한 꺽는 관중의 목소리에 담긴 땀과
도시 아침의 손님 주황빛깔 푸른 솔든 그대는 아침을 여는
향이 없는 조화 빌딩뿐인 모양새 탐욕만이 고양돼 악취뿐인 도랑에
진실과 땀으로 순백으로 포장된 도시를 나의 손바닥안에
편안함의 과식속에 허탈하는 강남, 꿈의 바다 흐름앞에서 막다른 한강
많다는 자의 탐욕이 불타는 오늘밤 사랑은 가속으로 폭팔하는 잠깐
통장들의 만남, '을' '갑' 지키고, 초고층 현대 바벨탑 CEO 들의 통치로
도시는 그저 돈의 제조소, 욕심이 찌른 하늘이 눈물 내려도
자연에 맞서 도시 계획자들 마저 땅을 넓히고파 자손들의 하늘 낮춰
혼들의 싹을 삼켜, 이곳에 누가 심을까? 심판에 맡겨 봤자 판사가 가장 이득자
인파 속에 세탁하네... 법정, 정치, 자본과 노동 사각 안에
의사소통 사막안에서 계속 타락하네 도시가 너와 나의 손바닥안에
The city is rats and menaces, cracks and crevices, pitch black where heaven is, a better past I reminisce
My nemesis - ghetto tenaments and fellow residents, yellow vents spit out relevant criminal evidence
말과 행동 중요한 후자 정치와 노동자 뒤바뀐 부자
입씨름 수다에 높이 솟은 주가 사투와 경쟁심에 무너진 무사들의 숫자



Writer(s): TABLO, MITHRA


Epik High feat. 김연우 - High Society
Album High Society
date of release
04-04-2006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