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a - B.A.M. (Brainstormin' About MONEY) Lyrics

Lyrics B.A.M. (Brainstormin' About MONEY) - Fana



뭐, 사실 고까짓 따위 많이 없다 치더라도 단지 "먹고 살기" 뿐이라면 어렵지 않지.
적당히 노력한 적당히 만치 적당히 써.
닥치고 사치로 살찌려 하니 욕망이란 올가미 속으로 빠지고 말지.
코딱지 만한 고사리 손아귀 피고 뭐하니. 어차피 보자기로 가윈 잡지.
목아지보다 삼키려 하니, 고양이가 호랑이로 살길 원하니,
남이 몸값이 얼마니 타니 따지고 비교하니 타지 받지.
상표 값비싼 옷가지, 빵빵한 통장, 지갑, 좋은 차, 집,
독차지나 온갖 빛깔 좋은 과시욕의 종착진 도망칠 없는 벼랑길.
Biggie was right. mo′ money mo' prob. 돈이 말썽이야, 어딜 보더라도.
노무 때문에들 너무도 묻네. 노무 때문에들 너무도 묻네.
Biggie was right. mo′ money mo' prob. 돈이 말썽이야, 어딜 보더라도.
노무 때문에들 너무도 묻네. 노무 때문에.
꿈이 돈에 묶이고 휘둘리고 굽히고 짓눌리고 물리고 뜯기고 이끌리고,
의미보다 수익성, 물질적인 수지 벌이가 모든 직업들의 순위 선택 기준이고,
눈이 듯이 온통 부귀영화를 믿고 따르니 결국 일론 흥밀 느끼고,
급히 궁리 속에 근심 걱정뿐이고, 부지런과 윤리도 휴지쪽 마냥 불필요.
물론 엄밀히 말해 돈벌이가 나쁠 없지만 돈은 결코 어디까지나 목적이 아닌 수단.
분간 못하고 순간 빠지는 탁한 진흙탕 아비규환.
돈은 속박끈. 버는 것만큼 목마름으로 구속할 뿐.
필요이상으로 짊어지면 오히려 짐. 정신의 Guillotine. Money.
Biggie was right. mo' money mo′ prob. 돈이 말썽이야, 어딜 보더라도.
노무 때문에들 너무도 묻네. 노무 때문에들 너무도 묻네.
Biggie was right. mo′ money mo' prob. 돈이 말썽이야, 어딜 보더라도.
노무 때문에들 너무도 묻네. 노무 때문에.
Too many people sigh, too many people cry, too many people die because of M.O.N.E.Y.
뺏고 뺏기다 서로 간에 전쟁이 나. 앞엔 생명의 귀함도 땅에 내동댕인가.
많은 돈은 폭력의 씨, 고통의 씨, 권력의 씨, 복종의 씨, 공포의 씨,
혼돈의 씨, 곤경의 씨, 욕정의 씨, 그리고 걱정의 씨.
전에 우리 아버지 병원에 실려가 쓰러져계실 때였는데,
없는 형편에 치료비로 쩔쩔매니 벌써 시체 보듯 대해.
뿔나네. 없으니 사람취급을 해. 때론 가시덤불 안에 깊이 빠진 불안해.
노무 때문에들 너무도 묻네. 어느 것이 옳은 건지 거듭 되묻네.
피땀 쥐면서, 짓밟히면서 빠진 담지 마. 집어 치워.
이까짓 보다 인간이 먼저. 이까짓 보다 인간이 먼저.
피땀 쥐면서, 짓밟히면서 빠진 담지 마. 집어 치워.
이까짓 보다 인간이 먼저. 이까짓 보다 인간이 먼저.
Biggie was right. mo′ money mo' prob. 돈이 말썽이야, 어딜 보더라도.
노무 때문에들 너무도 묻네. 노무 때문에들 너무도 묻네.
Biggie was right. mo′ money mo' prob. 돈이 말썽이야, 어딜 보더라도.
노무 때문에들 너무도 묻네. 노무 때문에.
Too many people sigh, too many people cry, too many people die because of M.O.N.E.Y.
Biggie was right. mo′ money mo' prob. Dean Martin was right. MONEY IS A PROBLEM...




Fana - FANAttitude
Album FANAttitude
date of release
19-07-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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