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At Night - GIRIBOY
간밤에
비가
좀
많이
와서
또
뒤척이는
건
아닌지?
쿵쾅대는
천둥소리에
또
깨는
건
아닌지?
간밤에
요즘
너가
자주
꾼단
악몽을
꾸는
건
아닌지?
요란한
꿈자리에
누워
또
깨는
건
아닌지?
하루에
끝자락
그
끝에
앉아서
겨우
너와
나누는
몇
마디
인사
시시콜콜한
말
그
대활
나누고
겨우
잠에
드는
우리의
밤
평범했던
오늘
하루를
너와
나눌
수
있어서
특별해지는
기분이
좋아
못다했던
그
말들은
조금
아껴
두기로
해,
꿈에서
나눠
남몰래
참았던
그
말들
불편해
억지로
내뱉은
단어들
고요한
이
밤
너에게
모두
편하게
꺼내
놓을게
평범했던
오늘
하루를
너와
나눌
수
있어서
특별해지는
기분이
좋아
못다했던
그
말들은
조금
아껴
두기로
해,
꿈에서
나눠,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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