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My Child - Girls' Generation
                                                새하얀 
                                                종이와 
                                                조금 
                                                낡은 
                                                연필로
 
                                    
                                
                                                그대와 
                                                나만의 
                                                    먼 
                                                훗날 
                                                그려 
                                                가죠
 
                                    
                                
                                                소리 
                                                내지 
                                                않고 
                                                    귀 
                                                기울이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요 
                                                    늘 
                                                웃으며
 
                                    
                                
                                                언덕 
                                                위에 
                                                올라 
                                                내려다보면
 
                                    
                                
                                                너무나 
                                                넓고 
                                                넓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그대가 
                                                보여요
 
                                    
                                
                                                잠시만 
                                                    눈 
                                                감고 
                                                움직이지 
                                                말아요
 
                                    
                                
                                                그리고 
                                                    또 
                                                지우고 
                                                거의 
                                                완성돼 
                                                가죠
 
                                    
                                
                                                커다란 
                                                나무와 
                                                빨간 
                                                지붕에
 
                                    
                                
                                                조그만 
                                                바구니와 
                                                나
 
                                    
                                
                                                뒤를 
                                                따르는 
                                                아가들 
                                                둘
 
                                    
                                
                                                언덕 
                                                위에 
                                                올라 
                                                내려다보면
 
                                    
                                
                                                너무나 
                                                넓고 
                                                넓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그대와 
                                                나의 
                                                얘기
 
                                    
                                
                                                보물 
                                                상자 
                                                가득 
                                                소원을 
                                                담아
 
                                    
                                
                                                우리가 
                                                약속했던 
                                                나무 
                                                아래
 
                                    
                                
                                                숨겨 
                                                두죠 
                                                그대와 
                                                나의 
                                                동화
 
                                    
                                
                                                눈앞에 
                                                펼쳐진 
                                                예쁜 
                                                그림 
                                                사이로
 
                                    
                                
                                                행복한 
                                                꼬마들 
                                                웃음소리 
                                                들려요
 
                                    
                                
                                                굴뚝에 
                                                연기와 
                                                바다엔 
                                                갈매기
 
                                    
                                
                                                그대가 
                                                그린 
                                                흔적들
 
                                    
                                
                                                웃고 
                                                말았죠 
                                                나의 
                                                사랑
 
                                    
                                
                                                언덕 
                                                위에 
                                                올라 
                                                내려다보면
 
                                    
                                
                                                너무나 
                                                넓고 
                                                넓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그대와 
                                                나
 
                                    
                                
                                                환한 
                                                햇살 
                                                아래 
                                                꿈꾸는 
                                                언덕
 
                                    
                                
                                                해맑은 
                                                우리 
                                                둘의 
                                                개구쟁이
 
                                    
                                
                                                꼬마들과 
                                                그대와 
                                                나
 
                                    
                                
                                                꼬마들과 
                                                그대와 
                                                나의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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