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Seoul Romance - Palo Alto , Just His
인생이
되게
짧아요.
그리고
부질
없어요
남는게
없어요
그런데
우리가
지난
몇
천년의
역사
속에서
우리가
알고있는
권력자가
몇
명이나
돼요?
의미를
찾아야지.
그런
내가
원하는
삶을
내가
옳다고
믿는
방식으로
살아야
돼요
부모님의
기대?
사회의
평판?
고려할
수는
있겠으나
그에
따라서
자기의
인생을
선택하게
되면
나중에
죽을
때
되게
후회할
거예요
어른들은
나의
꿈을
응원하지
않았어
공부나
하라
하셨지
내
성적은
바닥
쳐
좋은
대학을
나와서
좋은데
취직하고
벌어먹는
삶이
걱정
없이
잘
먹고
잘사는
법
그때
어른들의
조언
중에
딱
하나
맞는
건
돈이
없으면
점점
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아져
차별당하다
보면
순수한
생각은
달라져
강도질
당한
꿈
생존
본능만이
남은
서울
어릴
적
가난했던
아버지는
말하셔
우리
아들은
부족함
없이
크기를
바랬어
공부만이
살아남는
방법인
것
같아서
그렇게
해내신
거지
덕분에
나는
자랐어
이제
나와
내
또래들이
아버지가
젊을
때
한창
버실
때
그
나이지
우리
어렸을
땐
그들의
삶을
당연시했지
정해진
운명처럼
그
입장이
되어보니
전혀
다르게
느껴져
여기서
누가
잘났어?
대체
그걸
누가
알아줘?
경쟁하지
않으면
뒤처진다고
가르쳐
매체는
더
자극적이고
애들은
영악해져
사기쳐
사기쳐
이
사회는
몰아붙여
우리
인생은
자기를
표현하는
과정이거든요
근데
나한테
없는
거를
표현하려면
되게
힘들고
의미도
없어요
그게
인간은
단순한
이기적
동물도
아니고
완전히
이타적으로만
살
수
있는
동물도
아니에요
세상엔
돈
많은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도
있지만
마음씨
고운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죠
또
자긍심을
가지고
자기가
그
삶을
볼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한
게
우리
삶이다
한강의
기적이
낭만을
지운
우리
어버이의
기억
위로
지어진
피라미드
But
there
is
no
mystery
그저
위부터
일층에
있으면
행복하다를
가르치는
건
칠급
선생님
위
아래
일층이
모두의
관심사
유행에
뒤처진
다음
너도
누구를
가르칠
거야
저렇게
라고
말했던
내
사회의
선배는
그
생각을
입
밖에
드러내지
않는
게
선택이라
가르쳤는데
니네
집
잘
사냐?
잘
살면
내
말
안
들어도
돼를
덧붙였지
그
말은
사회생활은
이미
내
달력에
예정돼있는
것이었지
감정을
숨기는
법을
컵라면과
같이
익혔지
그게
어른이라
그리고
어른이랑만
돈을
벌려
하는
게
이곳
서울이라
더이상
선택이나
옵션이란
말은
재고도
없는데
나
혼자
고민
중이었던
상품
다
정해져
있다는
거야
사실
돈으로
벌
수
있는
행복도
정해져
있지
칠만
오천
근데
너보다
위에
있는
사람들은
말해
딴
거
없어
그딴
걸
믿는
게
바로
낭만이야
uh
생존
본능
생존
본능만이
남
남
남은
서울
남
남은
서울
사
사기쳐
사
사
사기쳐
이
사회는
몰아붙여
여
여
다
정해져
다
정해져
다
정해져
있다는
거야
그딴
딴
그딴
딴
그딴
걸
믿는
게
바로
낭
낭만이야
uh
우리는
어리석은
세상
속에서
살면서
최대한
그
어리석음에
젖지
말고,
물들지
말고
그
어리석음을
바로
잡으려는
노력을
하면서
살아야
좋은
삶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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