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only me know was love - KCM
                                                안녕 
                                                우리 
                                                오래된 
                                                사이지만
 
                                    
                                
                                                아직도 
                                                어색해
 
                                    
                                
                                                너는 
                                                내게 
                                                하늘 
                                                위에 
                                                얹어놓은
 
                                    
                                
                                                예쁜 
                                                구름들 
                                                같아
 
                                    
                                
                                                많이 
                                                좋아한다고 
                                                내가
 
                                    
                                
                                                감히 
                                                사랑한다고
 
                                    
                                
                                                고백하면 
                                                네가 
                                                사라질까 
                                                봐
 
                                    
                                
                                                그냥 
                                                친구로 
                                                남기로 
                                                할래
 
                                    
                                
                                                예쁘게 
                                                기억될
 
                                    
                                
                                                나만 
                                                알고 
                                                있는 
                                                사랑이었어
 
                                    
                                
                                                조금 
                                                아프게 
                                                조금 
                                                오래 
                                                간직하고픈
 
                                    
                                
                                                나만 
                                                알고 
                                                있는 
                                                사랑이었어
 
                                    
                                
                                                안녕 
                                                이제 
                                                아름답게 
                                                물들여
 
                                    
                                
                                                맘에 
                                                넣어둘래
 
                                    
                                
                                                너는 
                                                내게 
                                                    비 
                                                    온 
                                                뒤에 
                                                그려진
 
                                    
                                
                                                예쁜 
                                                무지개 
                                                같아
 
                                    
                                
                                                많이 
                                                좋아한다고 
                                                내가
 
                                    
                                
                                                감히 
                                                사랑한다고
 
                                    
                                
                                                고백하면 
                                                네가 
                                                사라질까 
                                                봐
 
                                    
                                
                                                편한 
                                                친구로 
                                                남기로 
                                                할래
 
                                    
                                
                                                예쁘게 
                                                기억될
 
                                    
                                
                                                나만 
                                                알고 
                                                있는 
                                                사랑이었어
 
                                    
                                
                                                조금 
                                                아프게 
                                                조금 
                                                오래 
                                                간직하고픈
 
                                    
                                
                                                나만 
                                                알고 
                                                있는 
                                                사랑이었어
 
                                    
                                
                                                혹시 
                                                닿으면 
                                                네가 
                                                사라질까
 
                                    
                                
                                                내가 
                                                만지면 
                                                네가 
                                                없어질까 
                                                봐
 
                                    
                                
                                                애태우면서 
                                                지냈었는데
 
                                    
                                
                                                이제 
                                                친구로 
                                                남기로 
                                                할래
 
                                    
                                
                                                예쁘게 
                                                기억해
 
                                    
                                
                                                나만 
                                                알고 
                                                있는 
                                                사랑이니까
 
                                    
                                
                                                너만 
                                                모르는
 
                                    
                                
                                                오래 
                                                지낸 
                                                편한 
                                                친구로
 
                                    
                                
                                                나만 
                                                알고 
                                                있는 
                                                사랑이니까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조금 
                                                아프게 
                                                조금 
                                                오래 
                                                간직하고픈
 
                                    
                                
                                                나만 
                                                알고 
                                                있는 
                                                사랑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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