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sy - Thought it would be fine Lyrics

Lyrics Thought it would be fine - Kassy



같이 흐린 날엔
괜히 사람이 센치해져서
해도 생각에
괜시리 젖어 들게
예를 들면 이별했던
아쉬웠던 그런
전부 부질없어
아프지 않고 지나간
몇몇의 이별에 대해
회의감이나
허무함은 들지 않았어
담담할 알았어
너와의 이별도
그저 그런
이별인 줄만 알았는데
담담할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눈물이 흐르고
맘이 먹먹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어
이별할 독하게
악역을 맡아왔는데
너는 조금 달라
모질게 보내지 못해
담담할 알았어
너와의 이별도
그저 그런
이별인 줄만 알았는데
담담할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눈물이 흐르고
맘이 먹먹해서
어쩔 줄을 모르겠어
아직도 사랑 노래가 어려워
그럴 때마다 생각해
그럼 도움이
그거 알아
사랑 노래 속에 나오는
사람 너야
너와의 추억을 담은 거야
누구 때문에
이렇게 아파본 처음이라
아파도 좋은
이상한 기분이 나쁘지가 않아
그때 만약 내가 너를
붙잡았더라면
너는 지금 옆에 있을까
담담할 없잖아
곁에 없는데
어떡해
순간도 잊겠어
담담할 없잖아
사랑했었잖아
보내줘야 하고
잊어야 하는데
어떻게 담담하겠어



Writer(s): Iony (아이오니)


Kassy - I want love
Album I want love
date of release
18-0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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