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Paint over - Kim Areum
내
맘은
마치
도화지같이
쉽게
물이
드는
편이야
모르지?
아직
그려볼지
말지
제대로
시작하긴
어려워
문을
열
생각이라면
더
많이
고민
뒤
손
내밀어
좀
놀랄지
몰라
감춰둔
그
속에
날
보면
(감춰둔
날
보면)
서툴러도
맘이
깃든
사랑을
해
줘
좀
늦어도
발을
맞춰
곁에
걸어
줘
설레는
나일까?
낯선
만큼
두려워도
너와
함께면
그저
따스하다면
난
좋아
혹시
미래를
알았었다면
어느
맘을
따라
갔을까?
어쩌면
단지
나의
대답
말야
일찌감치
정해
뒀을
거야
문을
열
생각이라면
더
많이
고민
뒤
손
내밀어
좀
놀랄지
몰라
감춰둔
그
속에
날
보면
(감춰둔
날
보면)
서툴러도
맘이
깃든
사랑을
해
줘
좀
늦어도
발을
맞춰
곁에
걸어
줘
설레는
나일까?
낯선
만큼
두려워도
너와
함께면
그저
따스하다면
난
좋아
누구라도
그
속에
번진
그림
하난
있대
그래서
조심스러운
거래
지우지
않을게
그
위에
하나씩
덧칠해
줄래?
그거
알아?
조금씩
나
니가
궁금해
그
어깨에
살며시
기대고
싶게
돼
설레는
나일까?
낯선
만큼
두려워도
너와
함께면
그저
따스하다면
난
좋아
(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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