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Bo Kyung - 버릇처럼 Lyrics

Lyrics 버릇처럼 - Kim Bo Kyung



혼자 연습을 해봐도
마음 고치려 해봐도
이젠 고칠 없어
매일 잊으려 해봐도
깊이 박힌 못처럼
이젠 빼낼 없어
밥을 먹을때도 혼자 걸을때도
너만 반복해서 생각나 버릇처럼
지겨운 버릇처럼
마음은 너만 찾아
고칠 없는 버릇처럼
놓지 않아
이젠 잊을때도 됐는데
너를 놓을때도 됐지만
반복해 너를 찾는걸 버릇처럼
나쁜 습관은 이렇게
몸에 쉽게 베는건지
괜찮아 익숙해져
잠이 시간도 눈을 시간도
너만 반복해서 생각나 버릇처럼
지겨운 버릇처럼
마음은 너만 찾아
고칠 없는 버릇처럼
놓지 않아
이젠 잊을때도 됐는데
너를 놓을때도 됐지만
반복해 너를 찾는걸 버릇처럼
제자리로 돌려놔도
잠시 헤매다가
다시 찾는걸 버릇처럼
지겨운 버릇처럼
마음은 너만 찾아
고칠 없는 버릇처럼
놓지 않아
이젠 잊을때도 됐는데
너를 놓을때도 됐지만
반복해 너를 찾는걸 버릇처럼




Kim Bo Kyung - Addicted
Album Addicted
date of release
21-1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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