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Bum Soo - Home meal (inst) Lyrics

Lyrics Home meal (inst) - Kim Bum Soo



다려지지 않는 퇴근길
길거리엔 온통 어색한 멜로디
시간을 빠르게 걸어가 내린 뒤에
맑은 날을 기다리고 있네 Let it be
전화 통화가 뜸한 구식 폰을 잡은
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믿고 계셔 어린 아들놈을
유난히 무겁게 흐르는
도시를 걷는 나의 청춘
바닥 위에 떨어진 옷들
흐트러진 이불 그대로 쓰러져
적막하게 옅어진 공기
내방 어디도 아무 없어
사랑이 부서지게
물거품처럼
산산조각이 났어
욕심이 흐려지게
물안개처럼
멀리 흩어져
너무 그리워
가족의 마법
본가 따뜻한 집으로
내가 있는
모습을 보았네
귀찮아하며 지내 Im on my thing
어머니 아버지께 일이 많다며
찾아가지도 못해 A
잠시만 멈춰 돌아보면 놓친 것들이 너무 넘쳐
버린 우린 서성거릴 절대로
나가지 않아 주위를 너의
여긴 어디에도 없어
내가 고른 침대
친구들과 페인트 칠할
여긴 놓지 그땐 기뻤지
여자친구를 집에 초대해
함께 밥을 먹을 그때 느꼈지
이게 바로 꿈이었다는 Oh
어쩌다가 모든 끝나 사랑의 법칙
실수가 넘어지게
가린 것처럼
걸을 없어
너무 그리워
가족의 마법
본가 따뜻한 집으로
내가 있는
Yeah 가족의 마법
엄마를 보는 순간
바닥 위에 떨어진 옷들 주워 담으며
조각을 채워
적막하게 옅어진 공기 쓸어 담으며
욕심을 게워
지친 나를 안아주는
가족의 손길 다정한 눈빛
지친 나를 안아주는




Kim Bum Soo - HIM
Album HIM
date of release
21-11-2014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