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Moonlight - Kim Dong Ryul
곤히
잠이
든
그댈
바라봐요
무슨
꿈
꾸고
있나요
배시시
웃다가
또
찡그리네요
어제도
그러더니
나는
이렇게
매일
밤
찾아와
그대의
곁을
지키죠
오늘은
다른
노랠
불러
봤어요
혹시나
방금
웃었나요
고요한
밤에
그대의
얼굴은
한낮의
슬픈
얼굴과는
달리
한결
편해
보이네요
맘이
놓여요
이제
곧
아침이
밝아
오려
해요
오늘은
슬퍼하지
마요
당신이
해를
만나는
동안
난
무엇도
할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미안해요
어제
그대가
홀로
눈물을
흘릴
때
주위를
두리번거릴
때
내가
얼마나
애태웠는지
알
수
없겠죠
오늘은
하늘이
맑을
것
같아요
두
눈은
왜
또
젖었나요
그러면
이
노래는
어때요
별빛과
함께
두고
갈게요
그대여
푹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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