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Town - Kim Hyun Chul
가끔씩
난
아무
일도
아닌데
음
괜스레
짜증이
날
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
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음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음
소중했던
기억들이
감춰진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
말도
없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온종일
돌아다니던
그
곳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오오오
(오에오
오에오
오에오
오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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