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Na young - As you told me Lyrics

Lyrics As you told me - Kim Na young



잘지내란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말만
자꾸 번이나 되풀이 하는
그래 나빠
너무도 나빠 이러지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말대로 말대로
미워할 없는 나란 알잖아
지겹도록 지치도록
많이 사랑했던 모두
보여준 뿐야
아직은 말야 말대로
너를 미워 못해
니가 돌아선 뒤로
참았던 눈물이 터져서
너를 잡을 없을 만큼 목이 메여
그래 나빠
너무도 나빠 소리쳐도
입가에만 맴돌고 있는데
말대로 말대로
미워할 없는 나란 알잖아
지겹도록 지치도록
많이 사랑했던 모두
보여준 뿐야
아직은 말야 말대로
너를 미워 못해
헤어지는 절대 없다며
니가 내게 먼저 내게 자주 했던 약속들
모른 잊어 달란
제발 말만은 하지마
사랑했던, 사랑했던 우린
너의 짧은 마디에 끝나 버렸어
모두 (내 모두) 가졌던 니가 내게
돌려주지도 않은
그냥 떠나면 어떡해
아직은 말야
모른 척하며 너를 잊지 못해



Writer(s): Steven George Ludovice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