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Crazy Excuse - LEE YEJOON
잘
지내
보여
너는
아무
일
없는
듯
참
분주해
보여
딱히
신경
쓸
것도
걱정해
줄
일도
없는
사람처럼
잠깐
동안
편했어
힘들게
하던
니가
없어서
떠나
보니
좀
어때,
생각처럼
넌
편해
너를
놓치고
매일
후회하며
지냈어
나만
그랬나
봐,
축
처진
어깨를
활짝
피라며
날
토닥이고
갔어
네
유별난
사랑을
문제
삼았던
나를
용서해
떠나
보니
좀
어때,
생각처럼
넌
편해
너를
놓치고
매일
후회하며
지냈어
나만
그랬나
봐,
축
처진
어깨를
활짝
피라며
날
토닥이고
갔어
위태로운
우리
너는
지켜내려
붙잡고
있었어
되려
화를
내고
너를
지치게
하고
니가
다
문제라며
미친
소릴
했어
너
없이
나는
안돼,
이렇게
널
못
보내
나는
아직도
못
해준
게
너무
많은데
이렇게
외쳐도
굳어진
네
맘을
돌릴
수
없는
내가
너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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