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Y - bleu Lyrics

Lyrics bleu - LUCY 루시




소리가 들려
멀리서 나를 깨우는
그대 듣고 있다면
꿈에서 나를 깨워줘
번을 씹어봐도
단맛이 나지 않던 꿈을
삼키지도 못한
할퀴어져 버린 나의
다시 소리가 들려
자, 이제는 잠에서 깨어
꿈을 가득 삼키고
다시 시계를 돌리자
그대의 시간과 새벽은 안녕하신가요
잠이 마르지 않게 비를 내려줘요
그때의 괴로운 기억은 여기 두고 가요
이제 눈을 감아 숨을 뱉고서
아득히 까만 꿈을 꿔보자
바닥에 누워
누군가의 온길 느끼며
소중히 세어 봤던
이젠 그만 일어나야
시간과 새벽은 안녕하신가요
잠이 마르지 않게 비를 내려줘요
그때의 괴로운 기억은 여기 두고 가요
이제 눈을 감아 숨을 뱉고서
아득히 까만 꿈을 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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