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Hippo - LUCY 루시
눈앞에
하마가
왁
TV에
documentary
괜히
쎄한
이
기분은
뭔데?
잊을만하면
매번
튀어나와
눈
도장을
꼭
찍고
가지
(Hippo)
왜
뜬금없이
거기
있는데
(Hippo)
시선을
뺏어가는
건데
더는
정
줄
생각
없으니
내
눈앞에서
멀리,
더
멀리
사라져
줘
이대론
그날을
떠올리면
그
사람
말고
꼭
네가,
네가,
네가
너만
여기다
왁,
하고
저기다
왁
놀래킬
맘은
없었다는
눈
여기다
왁,
하고
저기다
왁
하니
도망가지
뭐
(당연하게도
꺅)
여기다
왁,
하고
저기다
왁
나의
소심을
놀리려는
듯
이러다
꿈에도
나올
것
같이
돌아다녀
내
머릿속에
하마가
자꾸
맴돌아
그
앞에
미소가
내
귓가에
너의
목소리
세상이
활짝
열린
것
같은
그
향기가
말
한마디
못
걸어보곤
뒤
돌았던
그
시간에
돌아가는
미래엔
너의
뒤에
걸려있던
그
웃는
하마가
아닌
너를
보게
해줘
절대로
그
사람이
네게
밀린
게
아냐
너도
첫눈에
반한
하마
앞에
부끄러워져
보면
알아
(Hippo)
혹시
내게
말을
걸까
봐
(Hippo)
그림을
찢고
나올까
봐
입이
떨려
어버버버버
나도
답답해,
답답해,
답답해
내가
답답해,
답답해,
답,
답
Singing
it
out
여기다
왁,
하고
저기다
왁
혹시
날
응원해
주려는
건
아닐까
하고
머리를
써봐도
너
때문에
기억이
나질
않잖아
하마야
미소를
담은
그
표정이
(표정이),
oh
내
귓가에
너의
목소리
세상이
활짝
열린
것
같은
(같은)
그
향기가
(너의
향기가)
말
한마디
못
걸어보곤
뒤
돌았던
그
시간에
돌아가는
미래엔
(그
미래엔)
너의
뒤에
걸려있던
그
웃는
하마가
아닌
너를
보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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