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Dear you (Romance 101 X LeeHi) - Lee Hi
괜찮아진다는
건
흐르는
시간
속에
슬픔을
다
맡기고
버티는
거더라
기나긴
시간
곁에서
나보다
날
아끼며
헤매던
마음에
손
내밀어
준
너
두
눈을
보며
건네준
그
한마디가
늘
아낌없이
나를
안아주던
너의
그
한마디가
굳게
닫혀있던
내
마음에
살며시
스며든
거야
긴
밤의
끝을
지나
내
모든
방황은
결국
널
향한
하나의
이유였나
봐
사랑받는다는
건
내
깊은
아픔을
나보다
더
아파해주는
거더라
무너져
내릴
것
같은
밤이
찾아오면
늘
사랑이란
이름으로
날
감싸준
너
두
눈을
보며
건네준
그
한마디가
늘
아낌없이
나를
안아주던
너의
그
한마디가
굳게
닫혀있던
내
마음에
살며시
스며든
거야
긴
밤의
끝을
지나
내
모든
방황은
결국
널
향한
하나의
이유였나
봐
언제부턴지
알
수는
없지만
아무
말
없이
내어준
품에
내
맘이
기대어
쉰
거야
수백
번
말해도
모자란
그
한마디를
온통
밤이었던
내
맘에
불빛을
켜주던
그
한마디를
이젠
내가
해주려
해
네가
그랬듯이
오래도록
너와
난
우리라는
이름으로
남겠다고
약속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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