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Words That Say I love you - Lee SeungGi
                                                미안해, 
                                                짧은 
                                                한마디로
 
                                    
                                
                                                전화기를 
                                                끊었어
 
                                    
                                
                                                특별할 
                                                것도 
                                                없고 
                                                요란할 
                                                것도 
                                                없이
 
                                    
                                
                                                그냥 
                                                그렇게 
                                                흘러갔어
 
                                    
                                
                                                한참 
                                                    뒤 
                                                도착한 
                                                편지엔
 
                                    
                                
                                                    넌 
                                                너무 
                                                힘이 
                                                든다고
 
                                    
                                
                                                나를 
                                                사랑하는 
                                                    게 
                                                    날 
                                                이해하는 
                                                게
 
                                    
                                
                                                    넌 
                                                너무 
                                                힘이 
                                                든다고
 
                                    
                                
                                                이제 
                                                그만하자고
 
                                    
                                
                                                사랑한다는 
                                                말
 
                                    
                                
                                                    그 
                                                흔한 
                                                한마디 
                                                말을 
                                                    못 
                                                해서
 
                                    
                                
                                                아프게 
                                                해서 
                                                내가 
                                                나빴었어
 
                                    
                                
                                                서운했던 
                                                수많은 
                                                추억들 
                                                이젠 
                                                뒤로한 
                                                채
 
                                    
                                
                                                우리 
                                                다시 
                                                해볼까
 
                                    
                                
                                                우리 
                                                처음 
                                                봤던 
                                                    그 
                                                순간처럼
 
                                    
                                
                                                괜찮아, 
                                                괜찮아질 
                                                거야
 
                                    
                                
                                                    몇 
                                                번을 
                                                되뇌어보지만
 
                                    
                                
                                                자꾸 
                                                눈물 
                                                나는 
                                                    게 
                                                가슴이 
                                                아픈 
                                                게
 
                                    
                                
                                                너를 
                                                보낼 
                                                수가 
                                                없나 
                                                봐
 
                                    
                                
                                                잊을 
                                                수가 
                                                없나 
                                                봐
 
                                    
                                
                                                사랑한다는 
                                                말
 
                                    
                                
                                                    그 
                                                흔한 
                                                한마디 
                                                말을 
                                                    못 
                                                해서
 
                                    
                                
                                                아프게 
                                                해서 
                                                내가 
                                                나빴었어
 
                                    
                                
                                                서운했던 
                                                수많은 
                                                추억들 
                                                이젠 
                                                뒤로한 
                                                채
 
                                    
                                
                                                우리 
                                                다시 
                                                해볼까
 
                                    
                                
                                                우리 
                                                처음 
                                                봤던 
                                                    그 
                                                순간처럼
 
                                    
                                
                                                사랑한다는 
                                                말
 
                                    
                                
                                                    그 
                                                흔한 
                                                한마디 
                                                말을 
                                                    못 
                                                해서
 
                                    
                                
                                                아프게 
                                                해서 
                                                내가 
                                                나빴었어
 
                                    
                                
                                                서운했던 
                                                수많은 
                                                추억들 
                                                이젠 
                                                뒤로한 
                                                채
 
                                    
                                
                                                우리 
                                                다시 
                                                해볼까
 
                                    
                                
                                                우리 
                                                처음 
                                                봤던 
                                                    그 
                                                순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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