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Sniper - 마음난리 Lyrics

Lyrics 마음난리 - MC Sniper



Yo put your hands up
Put your hands up
Yo 마음을 손에 쥐고
Put your hands up
Put your hands up
Put your hands up
Yo 방황하는 마음
손에 쥐고 hands up
Yo 영원한 불멸은
절대로 없다
영혼을 헌신한 사랑도
손가락 잘라
피를 나누어
목숨을 거는 우정도
오늘 밤도
궁지에 몰린
좆같은 상황도
결국엔 한줌의 재로
나의 정신과 육신도
시야 밖의 세상은
항상 협상을 마친
거래상
흔들려 흔들려
현실에 휩쓸려
진실을 잃고는 방황
몸속에 쌓인
앙금이 녹듯
눈앞에 모든 변해
사네 사내라는
이름 하에 너를 잊네
태풍아래서
눈물 감추고
마음 안에서
몸을 낮추고
타협을 일삼는
마음 잡아
치욕을 끌어안아
아래선 위로
또한 네게로
소인소로 대인대로
뒤죽박죽 얽히고설킨
오해의 매듭을 풀고
탐욕의 끝에
타락한 타계의
부질없는 결정도
한번의 오해로
너와 나는
피를 부르는 난세로
열반을 향한
고뇌의 결실도
내면의 끝없는 전투로
변해가는
지금의 젊음도
주름이 차가기 때문에
용맹과 용기
아집과 고집이
비겁의 교차로 바껴가
터질 같은
마음의 상처가
내일의 이해로 가는
끊임없이 교차하는
세상 아래의 만물이
어리석기 때문에
너무도 어리기 때문에
겉옷을 벗고
탐욕을 벗고
평화를 안고
같이 떠나요
슬픔을 잊고
눈물을 닦고
사랑을 입고
같이 떠나요
겉옷을 벗고
탐욕을 벗고
평화를 안고
같이 떠나요
슬픔을 잊고
눈물을 닦고
사랑을 입고
같이 떠나요
영원한 불멸은
절대로 없다
부모의 끝없는 사랑도
결의를 다져
나라를 섬기며
목숨을 거는 충신도
오늘 밤도
전투에 패한
좆같은 상황도
결국엔 한줌의 재로
나의 정신과 육신도
영원함이 없음을 알고
마음의 종이 울리면
정신의 피곤을
개의치 않는 몸으로
삶을 삭히며
착각에 빠져 허우적대던
자신을 건져 꺼내어
고충의 시를
청중의 귀에
남김없이 읊겠네
아침 태양에
잃었네
철부지 꼬마 대하며
다시는
여행을 떠나
맘속의 어둠에
맞서며
두려움과 외로움에
서글픔까지 더해져 yo
귀를 막는
외면의 믿음은
아주 영원히 잠들어 yo
파란 하늘에
석양이 젖어
남은 고통이
숨통을 열며
한숨 섞인
눈물의 탄식도
참된 의식을 갖는
아직까지는
묻지 않는
마음속의
거울이 진실을
원하기 때문에
고해를 원했기 때문에
겉옷을 벗고
탐욕을 벗고
평화를 안고
같이 떠나요
슬픔을 잊고
눈물을 닦고
사랑을 입고
같이 떠나요
겉옷을 벗고
탐욕을 벗고
평화를 안고
같이 떠나요
슬픔을 잊고
눈물을 닦고
사랑을 입고
같이 떠나요
겉옷을 벗고
탐욕을 벗고
평화를 안고
같이 떠나요
슬픔을 잊고
눈물을 닦고
사랑을 입고
같이 떠나요
겉옷을 벗고
탐욕을 벗고
평화를 안고
같이 떠나요
슬픔을 잊고
눈물을 닦고
사랑을 입고
같이 떠나요




MC Sniper - Be In Deep Grief
Album Be In Deep Grief
date of release
18-03-2004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