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ody Day - Pat Pat Lyrics

Lyrics Pat Pat - Melody Day



하고 싶은 많아
여전히 많은 소녀야
지금껏 열심히 살아왔어
매일매일 다짐을 하고
남들보다 바쁘게 오늘도
하루를 마무리해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가끔 눈물이 흘러
괜히 그런 있지
왠지 나만 혼자 세상에 남겨진 같아
모든 슬퍼 보여
내가 있는 이곳은
여전히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잖아
하염없이 빛나기만
자꾸 눈물이 자꾸 맘이 아파
조금은 쉬어 가도 될까 혼자 위로해
괜찮아 때론 우울한 날도 있어
열심히 달려온 난데
나만 뒤에 있는지
나만 아픈 건지
이유를 모르겠어 (I don't know)
월화수목금토일 시간은 빠르게
나만 천천히 가고 있는 느낌
괜찮아질 거라고 오늘도 토닥토닥
혼자 위로를 하고 숨을 한번 쉬어 보고
무서울 하나 없던 나인데
요즘엔 모든 낯설고 두려워
어른이 걸까 괜한 걱정이 많아졌지
가끔은 잠도 오질 않아
지금 순간을 행복하게
오늘도 힘을 어깨를 펴고
토닥토닥 혼자 위로해
괜찮아질 거야 맘을 다독여
손을 잡아
맘을 잡아
잘하고 있다고 혼자 말을 하고
말을 들어
옆에 있어
오늘은 위로받고 싶은
내가 있는 이곳은
여전히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잖아
하염없이 빛나기만
자꾸 눈물이 자꾸 맘이 아파
좋은 날도 슬픈 날도 있잖아
작은 상처들을 안고 살잖아
토닥토닥 혼자 위로해
괜찮아질 거야 맘을 다독여
조금은 쉬어가도 될까 혼자 위로해



Writer(s): Nuvocity


Melody Day - Restless
Album Restless
date of release
22-12-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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