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White Lie - NCT 127
기나긴
고민의
밤들과
숨
가쁘게
지난
계절
사이
딱
한
걸음씩
내
마음이
늦어
버린
건지
어느새
너와
네
곁에선
두
발
나란히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네
보폭으로
걸어
뒤에
설자리조차
사라져
버린
혼자
남겨진
이
거리
늘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자꾸
멀어지는
널
한없이
바라보다가
다시
Winter's
here,
snow's
falling
너와
내
맘을
다
얼록질
그
말
대신
새하얀
눈
그
위로
흔적도
없이
It's
my
white
lie
긴
고백을
삼겨내
너는
아마
평생
모를
거야
나의
마음을
너를
평생
못
볼
자신도
없으니까는
금방
사라질
입김처럼
불어보네
White
lie
멀지만
가까이
있고
싶네
All
the
time
그
입김은
차고
그
입김은
너를
지워
수많은
거짓말이
필요해
너를
잊을
순
없기에
그때
걸린
감긴
아직도
낫지
않아
왜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었는데
하늘
위
별빛마저
쏟아진
거릴
고개
숙인
채
걷는
길
봐
또
한
방울
또
한
방울
자꾸
녹아내리다
어느
날
들키기를
기도해
Winter's
here,
snow's
falling
너와
내
맘을
다
얼록질
그
말
대신
새하얀
눈
그
위로
흔적도
없이
It's
my
white
lie
긴
고백을
삼겨내
It's
a
white
lie,
it's
a
white
lie
It's
a
white
lie
너에게
It's
a
white
lie,
it's
a
white
lie
새하얀
침묵만
평범한
인사로
널
뒤돌아
(뒤돌아)
한숨에
뱉어내
끝내
거짓말이
되어야
할
내
마음이
소리도
없이
묻혀져
버릴
나의
고백을
Winter's
here,
snow's
falling
눈물보다
훨씬
무겁게
쏟아
내린
새하얀
눈
그
아래
짙게
새겨진
너를
향한
발걸음을
지우며
나쁜
거짓말을
해
항상
예쁘게
포장이
된
말
너에게
건네주는
날
yeah
미워하지
않고
이해해
줘서
고마워
yeah
미안해
바보
같은
나라서
실은
나의
마음을
예전에
너의
주머이
속에
몰래
(몰래)
넣었다고
이미
그때부터
나의
전부는
All
yours
이번
겨울도
다음도
난
All
y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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