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푸름 - Oh Jieun
하늘은
푸르고
네
입술도
푸르다
저
눈은
하얗고
내
마음도
하얗다
지나간
미움은
구름이라
넘겼고
새로운
미움도
배움이라
넘길까
사랑이
손에
들어와서
기쁨에
힘껏
잡았더니
사랑이
그만
바스라져
아픔의
조각만
남았더라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
사람들
말하길
시간만이
약이라고
아픔이
마음에
들어차서
시간의
강으로
흘렸더니
시커먼
강물이
들어와서
내
몸이
검게
타들었다
사랑이
손에
들어와서
기쁨에
힘껏
잡았더니
사랑이
그만
바스라져
아픔의
조각만
남았더라
아픔이
마음에
들어차서
시간의
강으로
흘렸더니
시커먼
강물이
들어와서
내
몸이
검게
타들었다
![Oh Jieun - 지은](https://pic.Lyrhub.com/img/2/r/j/6/wj0ep26jr2.jpg)
1 그대
2 진공의 밤
3 요즘 가끔 머리속에 드는 생각인데 말이야
4 날 사랑하는게 아니고
5 인생론
6 당신을 향한 나의 작은 사랑은
7 웨딩송
8 푸름
9 잊었지 뭐야
10 익숙한 새벽 3시
11 두려워
12 차가운 여름밤
13 작은 자유 (Bonus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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