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달리기 Run - Okdal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
수
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
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설
순
없으니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
수
없죠
창피하게
멈춰설
순
없으니
이유도
없이
가끔은
눈물
나게
억울하겠죠
일등
아닌
보통들에겐
박수조차
남의
일인걸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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