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OneOf - mOnO Lyrics

Lyrics mOnO - OnlyOneOf



아무 색깔도 남아있지 않아
흑백영화 속에 갇힌 것처럼 바래진
잿빛 몸으로 남겨졌어
혼자만 떠나가지 않고
가득 채웠던 색깔들까지 가져갔어
닿은 너의 색채는 따뜻했는데
함께했던 우리가 눈부셨던 서로가
Don′t know why
항상 같은 곳에 머물 알았던
점점 잊혀져만
더는 떠올릴 없게 사라져가
우린 흑백 영화의 빛깔일
이제야 후회하고 있을까
이름이 끝까지 차올라
곁에 있을 예쁜 색을 전해줄
숨을 쉬듯 자꾸 생각나
우리가 우리란 이름으로 묶여졌던 그날
세상 위의 모든 색이 우릴 비췄는데
함께했던 우리가 눈부셨던 서로가
Don't know why
항상 같은 곳에 머물 알았던
점점 잊혀져만가
더는 떠올릴 없게 사라져가
우린다 흑백 영화의 빛깔일 뿐, ooh
분명 그리울 거야 여러 색의 찬란한
Day and night
아주 잠시 물들었던 시간인데
확연하게 드러난 우리 아닌 너와
흐려져가 결국 흑백 영화의 빛깔일
내가 너를 잊더라도, yeah, yeah
닿은 순간마저 물들였던 color가 흩어져가
우리도 흔한 영화의 이별일



Writer(s): Won Kyu Jang, Uk Jin Jeong, So Yeon Kim, Yu Jeong Kim, Byeong Gi Jung


OnlyOneOf - mOnO (from "unknown ballad 2.3") - Single
Album mOnO (from "unknown ballad 2.3") - Single
date of release
10-09-2021

1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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