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New Day - Paul Kim
우연히
올려다본
거리
내가
알고
있는
그대로
지나가는
사람마저
익숙한걸
유난히
푸른
저
하늘이
오늘따라
낯설게
보여
흥얼대던
노래마저
새로운걸
그땐
아픈
맘
견디지
못해
아무
말도
못
했죠
그런
사랑이
있고
나서야
비로소
알았어
익숙하지만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는
일
원한다고
쉽게
오지
않을
마법
같은
일
너무
쉽게
알아버리기엔
많이
아쉬운걸
이뤄질
거라
믿으면
언젠간
꼭
오겠지
유난히
빛나는
저
별이
내게
말을
건
것
같아서
한참
동안
길에
서서
잠
못
드는
밤
이런
나의
맘을
아는지
설레이는
나를
아는지
이름
모를
사람들도
빛이
나는
걸
전엔
만남을
쉽게
여겼지
아무것도
모르고
그런
사랑이
있고
나서야
이제는
알겠어
익숙하지만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는
일
원한다고
쉽게
오지
않을
마법
같은
일
너무
쉽게
알아버리기엔
많이
아쉬운걸
이뤄질
거라
믿으면
언젠간
꼭
오겠지
익숙함이란
이유로
너무
쉽게
생각했던
지나친
많은
인연들
다신
오지
않겠지
힘들어도
알고
싶단
진실한
그
마음으로
누군가를
만나는
일
언젠간
꼭
오겠지
이뤄질
거라
믿으면
언젠간
꼭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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