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YOU - The Blue Night of Jeju Island Lyrics

Lyrics The Blue Night of Jeju Island - SOYOU



떠나요 둘이서 모든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아래
이제는 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 아래
동안 우리는 오랫동안 지쳤잖아요
술집에 카페에 많은 사람에
도시의 침묵보다는 바다의 속삭임이 좋아요
신혼부부 밀려와 똑같은 사진 찍기 구경하며
정말로 그대가 재미없다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르메가 살고 있는
도시의 침묵보다는 바다의 속삭임이 좋아요
신혼부부 밀려와 똑같은 사진 찍기 구경하며
정말로 그대가 재미없다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르메가 살고 있는




SOYOU - The Blue Night of Jeju Island
Album The Blue Night of Jeju Island
date of release
07-0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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