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 Yong Jae - The Memory Lyrics

Lyrics The Memory - Shin Yong Jae



너와 헤어진
어느 계절이더라
흐릿해지는 기억들
더는 꿈을 꿔도
알아볼 만큼
점점 멀어지는
그날의 그리움
지워지면 제발
네가 어떻게 남겨준
추억인데
며칠만 아파할게
조금만 기억할게
원망이라도 하게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추억조차 하느니
지겹게 흘릴 눈물
그게 좋아 잊혀지지마
시간이라는
바람과 같은 걸까
녹슬어가는 조각들
너를 떠올려도
문득 웃을 아는
못난 자신이
미칠 너무 화가
며칠만 아파할게
조금만 기억할게
원망이라도 하게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추억조차 하느니
지겹게 흘릴 눈물
그게 좋아
움큼도 떠나가지마
끝까지 실망시켜서 미안해
남들과 다를 알았는데
감아도 얼굴이 보여
사랑한 없던 것처럼
틈새에 모래 같아
흘려보내서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여기서 끝이지만
너만이라도 제발 우릴
잊어버리지
너와 헤어진
어느 계절이더라




Shin Yong Jae - Dear
Album Dear
date of release
01-07-2020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