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히어로 (Hero) - Simon Dominic
                                                수염이 
                                                자라고 
                                                    난 
                                                뒤가
 
                                    
                                
                                                바로 
                                                인생의 
                                                main 
                                                theme
 
                                    
                                
                                                공식따윈 
                                                쌩까던 
                                                힙합은
 
                                    
                                
                                                    내 
                                                센세이 
                                                문제집보단 
                                                rhyme들이
 
                                    
                                
                                                    꽉 
                                                차있던 
                                                백팩
 
                                    
                                
                                                학교종이 
                                                땡땡 
                                                울리면
 
                                    
                                
                                                Do 
                                                the 
                                                damn 
                                                thang
 
                                    
                                
                                                엄마 
                                                허리는 
                                                꺾이지만
 
                                    
                                
                                                나를 
                                                만든 
                                                시간들
 
                                    
                                
                                                어릴 
                                                    적 
                                                나의 
                                                순수한
 
                                    
                                
                                                말을 
                                                막은 
                                                인간들
 
                                    
                                
                                                    다 
                                                기억해놨지
 
                                    
                                
                                                따가운 
                                                나의 
                                                payback
 
                                    
                                
                                                이제와서 
                                                굽신거려봤자야
 
                                    
                                
                                                Fuck 
                                                you, 
                                                pay 
                                                me
 
                                    
                                
                                                하루죙일 
                                                랩을 
                                                뱉어내도
 
                                    
                                
                                                모자라서 
                                                자다가도 
                                                벌떡
 
                                    
                                
                                                가족들의 
                                                잠을 
                                                방해했지
 
                                    
                                
                                                불효자라서 
                                                    더 
                                                잘되기 
                                                위해서
 
                                    
                                
                                                    난 
                                                이를 
                                                꽉꽉 
                                                물었고
 
                                    
                                
                                                치열해진 
                                                나는 
                                                결국 
                                                피를 
                                                봤다
 
                                    
                                
                                                영혼의 
                                                출혈 
                                                유일한 
                                                나의 
                                                배출구
 
                                    
                                
                                                그리던 
                                                영웅에 
                                                가까워진
 
                                    
                                
                                                나는 
                                                natural
 
                                    
                                
                                                    난 
                                                나를 
                                                바꿔놨지 
                                                벗어던진 
                                                외로움
 
                                    
                                
                                                내가 
                                                가야될 
                                                곳
 
                                    
                                
                                                나를 
                                                찾는 
                                                이들에게로
 
                                    
                                
                                                원하는 
                                                것을 
                                                위해서 
                                                난
 
                                    
                                
                                                    옛 
                                                기억의 
                                                스위치를 
                                                잠시 
                                                내려놔
 
                                    
                                
                                                서글픈 
                                                일이지 
                                                just 
                                                think 
                                                about 
                                                it
 
                                    
                                
                                                잃어버린 
                                                    첫 
                                                느낌 
                                                    그 
                                                때로
 
                                    
                                
                                                다시 
                                                    손 
                                                닿을 
                                                    수 
                                                있다면
 
                                    
                                
                                                불안한 
                                                맘을 
                                                덜겠지 
                                                그대로, 
                                                oh-oh-oh-oh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I′m 
                                                    a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I'm 
                                                    a 
                                                hero
 
                                    
                                
                                                그래, 
                                                화려함 
                                                뒤에
 
                                    
                                
                                                불편한 
                                                영웅의 
                                                자리
 
                                    
                                
                                                Tag을 
                                                붙일 
                                                    수 
                                                없는 
                                                값진 
                                                꿈의 
                                                가치
 
                                    
                                
                                                약은 
                                                놈들이 
                                                내게 
                                                행하던 
                                                무례함이
 
                                    
                                
                                                갑자기 
                                                가짜 
                                                respect으로 
                                                둔갑해 
                                                감히
 
                                    
                                
                                                속에선 
                                                열불이 
                                                나지만
 
                                    
                                
                                                겉은 
                                                차갑게안된다고 
                                                하는 
                                                길
 
                                    
                                
                                                내가 
                                                걸어왔자나 
                                                man
 
                                    
                                
                                                깜깜한 
                                                도시에 
                                                터지는 
                                                spotlight
 
                                    
                                
                                                욕망의 
                                                조각들이 
                                                불꽃처럼
 
                                    
                                
                                                흩어지는 
                                                찰나에 
                                                나의 
                                                강박증은
 
                                    
                                
                                                누군가의 
                                                기쁨이 
                                                돼
 
                                    
                                
                                                리듬이 
                                                되고 
                                                단지 
                                                믿음이 
                                                돼주는
 
                                    
                                
                                                    것 
                                                뿐인데도 
                                                만족스럽지 
                                                못한 
                                                맘
 
                                    
                                
                                                뒤바뀐 
                                                밤낮
 
                                    
                                
                                                아무도 
                                                몰라 
                                                    난 
                                                내게 
                                                실망이 
                                                많아
 
                                    
                                
                                                어디를 
                                                가든지 
                                                이젠 
                                                환영 
                                                받는 
                                                몸이
 
                                    
                                
                                                되버린 
                                                나의 
                                                취미는 
                                                답이 
                                                없는 
                                                고민
 
                                    
                                
                                                영웅이 
                                                되어도 
                                                문제
 
                                    
                                
                                                안됐어도 
                                                문제야
 
                                    
                                
                                                영웅이 
                                                되어도 
                                                문제
 
                                    
                                
                                                안됐어도 
                                                문제야
 
                                    
                                
                                                원하는 
                                                것을 
                                                위해서 
                                                난
 
                                    
                                
                                                    옛 
                                                기억의 
                                                스위치를 
                                                잠시 
                                                내려놔
 
                                    
                                
                                                서글픈 
                                                일이지 
                                                just 
                                                think 
                                                about 
                                                it
 
                                    
                                
                                                잃어버린 
                                                    첫 
                                                느낌 
                                                    그 
                                                때로
 
                                    
                                
                                                다시 
                                                    손 
                                                닿을 
                                                    수 
                                                있다면
 
                                    
                                
                                                불안한 
                                                맘을 
                                                덜겠지 
                                                그대로, 
                                                oh-oh-oh-oh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I′m 
                                                    a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I'm 
                                                    a 
                                                hero
 
                                    
                                
                                                귀족들의 
                                                파티에
 
                                    
                                
                                                내가 
                                                앉을 
                                                곳은 
                                                없어
 
                                    
                                
                                                와인잔으로 
                                                투영되는 
                                                그들의 
                                                모습은
 
                                    
                                
                                                흐려서 
                                                오히려 
                                                보기 
                                                좋지
 
                                    
                                
                                                화려한 
                                                샹들리에 
                                                밑에선
 
                                    
                                
                                                    알 
                                                    수 
                                                없는 
                                                소리만 
                                                들리네
 
                                    
                                
                                                견디기 
                                                힘들어
 
                                    
                                
                                                불편한 
                                                턱시도
 
                                    
                                
                                                빠져나가야돼 
                                                이곳에서
 
                                    
                                
                                                울리는 
                                                적신호
 
                                    
                                
                                                    난 
                                                나를 
                                                한번 
                                                    더 
                                                바꿔
 
                                    
                                
                                                벗어던진 
                                                괴로움
 
                                    
                                
                                                내가 
                                                가야될 
                                                곳
 
                                    
                                
                                                나를 
                                                찾는 
                                                이들에게로
 
                                    
                                
                                                달려다가 
                                                문득 
                                                뒤를 
                                                돌아봤을 
                                                때
 
                                    
                                
                                                현재 
                                                    내 
                                                모습이 
                                                    늘 
                                                존경하던 
                                                나의
 
                                    
                                
                                                영웅의 
                                                과거와 
                                                닮아있기를
 
                                    
                                
                                                영원한 
                                                    내 
                                                이름
 
                                    
                                
                                                달려다가 
                                                문득 
                                                뒤를 
                                                돌아봤을 
                                                때
 
                                    
                                
                                                현재 
                                                    내 
                                                모습이 
                                                    늘 
                                                존경하던 
                                                나의
 
                                    
                                
                                                영웅의 
                                                과거와 
                                                닮아있기를
 
                                    
                                
                                                영원한 
                                                    내 
                                                이름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I'm 
                                                    a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I′m 
                                                    a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I′m 
                                                    a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hero
 
                                    
                                
                                                I'm 
                                                    a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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