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iz - The Pain of Creation 창작의 고통 Lyrics

Lyrics The Pain of Creation 창작의 고통 - Tamiz



나는 아직까지 믿어 꿈은 멀어져
뭐든 빨리 가는 거는 말야 무서워 후덜덜
한시바삐 걸어가는 놈들과는 벌어져
나는 자주 나를 rockin' 하지
존나 배불렀어
나는 항상 멀리
존나게 멀리
나불거리고
나를 부풀리는 선수고
가진 없이
오늘도 멋진
뭐니 뭐니 해도
멋진
인스타 엄지
Yo 내게 불알친구가 요즘 물어봄
Taem 요즘 뭐해?
그럼 벌어
근데 그런 하려고
시간 멈춘 아니잖어?
라고 하면 없어서
고갤 숙여
I gotta do what I gotta do
그냥 자존심을 굽혀
없어 bro
근데 듣고 보니
뭐하는겨
아무것도
하는 mama boy
새끼들과 내가 달라
내게 한심하다 하면 맘은 아야야
창작의 고통 모르면서 하는 나빠
옛말에 길고 짧은 봐야 안다고
내가 짧으니까 지금은 내가 짧으니까
내게 한심하다 하면 맘은 아야야
창작의 고통 모르면서 하는 나빠
옛말에 길고 짧은 봐야 안다고
내가 짧으니까 지금은 내가 짧으니까
내가 짧으니까
지금은 숙인다
조금만 기다려라
내가 달려간다
내가 달려가서
목적지 도달하면
얼굴 바라보면서
쉬야를 하고 떨겠지 벌벌
몰라뵀지? 날?
그때랑 다르지 나?
이제 빠르게 랩을
빠르게 랩을 뱉는 행위는 데워
열정을 활활 불태우기에 적절해
이런 억지로 안해
이제야 빠졌어 미고스에
해서 조금 더디네
지금 흘려 뻘뻘
우뇐 웃고 있어 껄껄
존나 시원한걸
해버리자 뻔뻔
근데 조금 숨이 턱턱
괜찮아 위선 덮어
지금 여긴 지하 벙커
가오를 여기다가 펼쳐
가다가도 한순간에 벙쪄
있는 그대로 마주하는
존나게 힘드네
자아도취에 실패
오늘도 그대론데
언제쯤 빛을 본대?
아무렴 이도 저도 아닌
모습에 어둠이 드리우네
내게 한심하다 하면 맘은 아야야
창작의 고통 모르면서 하는 나빠
옛말에 길고 짧은 봐야 안다고
내가 짧으니까 지금은 내가 짧으니까
내게 한심하다 하면 맘은 아야야
창작의 고통 모르면서 하는 나빠
옛말에 길고 짧은 봐야 안다고
내가 짧으니까 지금은 내가 짧으니까




Tamiz - Run Away 달아나자
Album Run Away 달아나자
date of release
12-0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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