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u - Just Go Lyrics

Lyrics Just Go - Taru



아직 마르지 않은 머리
가볍기 만한 운동화
음악은 적당히
온기 있는 걸로
아직은 어두운 새벽
시원해 겸손한 공긴
누구든 방해하지 않을 거야
맘껏 걷고 싶은 만큼 걸어
혼자서 멋진 대단한 아침을 먹는 거야
알아?
내가 눈물 흘리며 걷는
그리워하며
네가 서있을 거야.
알아?
세상에서 제일바보인걸
나를 잡았어야
나를 잡았어야
나를
차가워진 얼굴만큼
우스꽝스러웠던
제자리로 돌아온
발견한 거야
좋은 것도 많았잖아
어쩜 이리 아둔한 걸까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 거야
맘껏 걷고 싶은 만큼 걸어 멀리
멀리 갈수 있는 만큼 떠났어야
알아?
내가 눈물 흘리며 걷는 이곳
그리워하며
네가 서있을 거야.
알아?
세상에서 제일바보인걸
나를 잡았어야
나를 잡았어야
지금이라도 돌아간다면
따뜻이 안아줄까
알아?
내가 눈물 흘리며 걷는 이곳
그리워하며
네가 서있을 거야.
알아?
세상에서 제일 바보인걸
나를 잡았어야
나를 잡았어야
알아?
나를 잡았어야
나를.




Taru - Taru
Album Taru
date of release
25-08-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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