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맨스 - The Cure Lyrics

Lyrics The Cure - VROMANCE



별다른 없었니
혼자가 시간은
별다른 것도 없어
무료했던 하루들
함께라서 버거웠던
그때 우리의 날들이
다시 살아보고 싶은 하루가 됐어
혼자 있기엔 너무 너의 빈자리
그때는 몰랐을까
수도 없이 원망을 하고
보고 싶어 하고
어떤 날은 밤을 새워 울기도 했어
그렇게 잊으려고 애를 써봤어
홧김에 나쁜 생각들도 했었어
치료가 필요한 사람처럼
사소한 일로 울고 웃었던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수도 없이 원망을 하고
보고 싶어 하고
어떤 날은 밤을 새워 울기도 했어
그렇게 잊으려고 애를 써봤어
홧김에 나쁜 생각들도 했었어
치료가 필요했던 사람처럼
괴롭혔던 날들이
울게 했던 말들이
고스란히 돌아와
꾸짖고 매일 못살게 굴어
제대로 수가 없었어
이대로 보더라도 들어봐
진심을
모든 때문이라고
잘못했다고 어떻게든
다시 너를 붙잡고 싶어
늦었지만
멀어지기 전에 기횔 준다면
모른 손에 붙잡혀준다면
바보 같은 후회는 하지 않게
세상 모든 것을 놓친다 해도
잃어버리지 않을 거야



Writer(s): 박강일


브로맨스 - The Cure - Single
Album The Cure - Single
date of release
15-1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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