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stein - Apocalypse (prod. PEEJAY) Lyrics

Lyrics Apocalypse (prod. PEEJAY) - Wonstein



Save the children
어른들의 잣대와 기준 속에서
새싹들은 삐들삐들, 와중에 진심은
짜고 치는 판을 매번 뒤집었지
Spin off 내가 영혼을 팔면
이미 나의 차고엔 three Lamborghini
허나 쉬운 길이라면 놓치는 있기 마련
의심하게 되지 마치 흑묘 아르기닌
SNS 여기저기에 얼굴이 나오는 보니
앨범 때가 됐구나
회사가 대신 바이럴 해주고 몰랐겠지
사실 다른 방법이 없지만
말해 주고 싶어 우린 결국
다만 사람들은 너무 지쳐서
음악을 고를 바엔 차라리 100
영화랑 음악은 갈수록 길이가 짧아져
나도 벌써 익숙해져
숫자들은 매일 갱신되지만
위대함은 이제 아무 느낌도
생각할 거리를 주는 가사들은
여유가 없을 부담스러워
바보같이 살고 싶어
어차피 창피함은 몫이 아냐
아시다시피 외모는 중요해
어렸던 떠올리면 짠해
세상은 놀이터라고 외치면서
흙이 묻을까 놀지 못하네
사람들 사는 똑같지 바둑같이
마련이란 꿈이 있다네
착한 척이라도 하고 살자 나의 모토였는데
지금 보니 병이야 자네
년이 지나도 우린 변한 없어
결국 자신과의 스파링
정신을 차리고 나니 안에 서있던 사람은
다름 아닌 당신 ㅠ, 알아채야 했어
화면에 비친 얼굴은 유난히 하얘
방해될까 숨겼겠지
그날 영상은 이제 보겠어 다시
This is not volcano, not earthquake
This is not meteor, not hurricane
This is not zombie, it's not anarchy



Writer(s): Peejay, Wonstein


Wonstein - Apocalypse
Album Apocalypse
date of release
23-05-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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