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Reach - XIA
널
보냈던
날
그래
그날
뭔가에
홀린듯한
알
수
없는
생각에
그만
널
놓아버렸어
이젠
끝이라고
그
말
한마디
내가
미쳤지
담을
수조차
돌이킬
수
없는
홧김에
바보짓을
해버렸어
나
진심아닌데
다
거짓말이야
이
노랠
들어줘
내
맘을
알아줘
내
눈을
바라봐줘
넌
알고
있잖아
네
마음에
상처
씻을
수
있다면
때늦은
후회지만
온
몸을
다해
외쳐
너뿐이라고
행복했던
지난
시간들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했던
누구보다
완벽한
반쪽이야
온통
우리
둘
이런
사랑
다시는
못해
찬란했던
흔적의
발걸음을
어리석게도
다
지워버렸어
이게
아닌데
이젠
혼자야
이
노랠
들어줘
내
맘을
알아줘
내
눈을
바라봐줘
넌
알고
있잖아
네
마음에
상처
씻을
수
있다면
때늦은
후회지만
온
몸을
다해
외쳐
너뿐이라고
핸드폰
사진첩에도
집안
구석
어딜
봐도
하염없이
길을
걸어도
온통
너인데
왜
난
이제서야
정말
바보야
woo
제발
이
노랠
들어줘
내
맘을
알아줘
내
눈을
바라봐줘
넌
알고
있잖아
네
마음에
상처
씻을
수
있다면
때늦은
후회지만
온
몸을
다해
외쳐
너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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