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K - Butterfly Lyrics

Lyrics Butterfly - Young K



내리막길을 걸어가듯
반대로 흘러가네
가만히 서서 한숨만 가득
쌓이는 그런
어릴 그렸던 꿈들은
세상엔 없는 걸까?
반복된 일상은 쳇바퀴가 되어
움츠려 들게 하네요
가로수 그늘 선선한 아래
그대만의 쉼이 되어 줄게요
삶이 어려워도 그대가 쉬어갈
내가 있단 알아줘요
쓸쓸한 마음이 찾아와
하늘을 바라보면
드넓은 세상 안에 혼자
몸부림을 치죠
누구도 그댈 알아 주지
못하는 순간에도
왔잖아요 그거면 거죠
작아지려 하지 마요
가로수 그늘 선선한 아래
그대만의 쉼이 되어 줄게요
삶이 어려워도 그대가 쉬어갈
내가 있다는 알아줘요
그대는 아름다운 나비 같아요
허물을 조금씩 벗고 있는 거에요
길고 시간을 버티고 나면
누구 보다 멀리 날아 거야
사계절 같은 인생일 뿐이죠
추운 날을 지나 따뜻할 거야
언제 그랬냐며 기억 만큼
행복한 날이 거에요
La-la-la-la-la-la-la-la-la-la
Ooh-ooh-ooh-ooh-ooh-ooh-ooh
La-la-la-la-la-la-la-la-la-la
작고 소중한 그대여



Writer(s): Seo Yoon Park, Kyung Soo Han, Ji San Choi, Han Se Kim, Woo Cheol Jeon


Young K - CASTAWAY DIVA (Original Soundtrack), Pt. 2 - S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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