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ha - 꿈속에서 Lyrics

Lyrics 꿈속에서 - Younha



달이 저무는
밝아 오는 새벽빛이
같이 거울을
나를 작게 만들어
없어도
혼자 남겨진 하루는
다시 시작을 맞지
같은 하늘아래
나와 닮은 사람들
속을 숨기는데
너무 익숙해 버린
하나 위로는
발을 딛은 이곳에
우리가 함께란
혼자가 아니라는
꿈속에서 보았어
하늘을 날아 나에게 왔어
어디든 있어
가진 날개를 펼쳐
몸을 맡겨
나를 믿어줘
지나쳐버린 일이라
발끝을 보고 걸었던 날들
다시 무릎을 세워
꿈을 꾸는 것처럼
눈을 감아
네게 돌아가
하나뿐인 너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서툼뿐인 나에게
어깰 기대도 된단
걸음 멀어도
마주친 시선의 끝엔
우리가 함께란
혼자가 아니라는
꿈속에서 보았어
하늘을 날아 나에게 왔어
어디든 있어
가진 날개를 펼쳐
몸을 맡겨
나를 믿어줘
지나쳐버린 일이라
발끝을 보고 걸었던 날들
다시 무릎을 세워
꿈을 꾸는 것처럼
눈을 감아
네게 돌아가
오직 나만이 구할 있어
여전히
다른 누구에게 기댈 없어
꿈속에서 보았어
하늘을 날아 나에게 왔어
어디든 있어
가진 날개를 펼쳐
몸을 맡겨
나를 믿어줘
지나쳐버린 일이라
발끝을 보고 걸었던 날들
다시 무릎을 세워
꿈을 꾸는 것처럼
눈을 감아
네게 돌아가




Younha - Lost in Love
Album Lost in Love
date of release
09-12-2010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