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HYE - onthedal
아마
이
세상에
사랑받을
사람들은
정해져
있나
봐요
여기
나는
없는
기분이고
없는
사람이에요
난
내
마음에
솔직하지
못해
오늘도
이내
마음을
참아내요
터져
나오는
울음
하나
감추지
못해
오늘도
이내
울음을
터뜨려요
아마
사람들은
맘의
빈
방
하나조차
남아있지
않나
봐요
여기
나는
갇힌
기분이고
갇힌
사람이에요
난
내
마음을
꺼내
두지
못해
오늘도
이내
마음을
숨겨둬요
터져
나오는
울음
하나
감추지
못해
오늘도
이내
울음을
터뜨려요
나에서
우리로
가는
걸음이
이렇게도
힘든
건가요
왜
아무리
숫자를
세어도
보이지가
않는
걸까요
훌쩍
자란
내
모습이지만
속은
텅
빈
껍데기
같아요
매일을
보고
또
보는
나이지만
나는
나를
똑바로
볼
수가
없어요
내가
잠시
잊었나
봐요
특별할
것
하나
없는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었나
봐요
내가
잠시
잊었나
봐요
특별할
것
하나
없는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었나
봐요
내가
잠시
잊었나
봐요
특별할
것
하나
없는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었나
봐요
내가
잠시
잊었나
봐요
특별할
것
하나
없는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었나
봐요
아마
이
세상에
사랑받을
사람들은
정해져
있나
봐요
여기
나는
없는
기분이고
없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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