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소년 - 늦은 안녕 Lyrics

Lyrics 늦은 안녕 - 감성소년



혼자만 간직해왔던 기대
혼자만 했던 재회의 약속들
혼자야만 했던 향한 사랑이
시간에 숨어버렸나봐
너여야만 했다고
사랑은 하나뿐이라고
새롭게 다가온 사랑이
낯설게 느껴진 이유
설레던
떨리던
다신 오지 않을 거같던
없이 흘린 눈물과
너를 부르며 지새웠던
잊었나봐
지웠나봐
이제야 맘이 보내나봐
영원할 같던 사랑을
시간이 바꿔놓나봐
Good bye
눈물을 비워내도
외려 선명하기만 했던 이름
이젠 그저 지난일이라고
웃어 넘기게 이름
설레던
떨리던
다신 오지 않을 거같던
없이 흘린 눈물과
너를 부르며 지새웠던
잊었나봐
지웠나봐
이제야 맘이 보내나봐
나를 붙잡던 미련들의
바램과는 다른 결말
안녕이란
마지막
다신 없을 같던
새로운 사랑에 잊고 싶고
이제 지워야 하는 너니까
없던
하고 싶던
모든 기억들과 띄워 보낼게
너도 어디선가 나처럼
행복한 모습이길 바래




감성소년 - 늦은 안녕
Album 늦은 안녕
date of release
26-0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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