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 We Should've Been Friends Lyrics

Lyrics We Should've Been Friends - 거미



벌써 내가 편하니
웃으며 인사 만큼
까맣게 나를 잊었니
곁에 있는 사람 소개할만큼
견디긴 너무 힘든데
자꾸만 울고 싶은데
옆이 아닌 자리에 너를 보고 있는게
그게 행복한걸까
친구라도 그랬어
모두 잊고서
다른 사람 만나는 보아도 슬프지 않게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한참동안 옆에 사람까지도
잠시라도 보려고
다시 혹시라도 보게되면
그땐 모르는 해볼게
웃어도 볼게 지금의 너처럼 woo oh
감지 말고 보낼 woo
가는 지켜볼
차가운 너의 걸음에
마지막 눈물도
묻혀서 보내버릴
너무 모진 너의 모습이
미워져버렸어 다른 사람 만나는
보아도 슬프지 않게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한참동안 옆에 사람까지도
잠시라도 보려고
다시 혹시라도 보게되면
그땐 모르는 해볼게
웃어도 볼게 지금의 너처럼
차라리 잘된 같아
다시 한번
미워할 있을테니
혹시 아직 너도 나처럼
편해지지 못하고 아파만 하는 거니
애써 너도 참는거니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올까봐
나의 곁은 아직 그대로
비워져 있어 너의 자리라서 woo, woo




거미 - Like Them
Album Like Them
date of release
01-0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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