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UHYUN - 그리고 우리 And we Lyrics

Lyrics 그리고 우리 And we - KYUHYUN



그리고 우리 함께 약속한
그날 이후로
세상 모든 달라졌어요
그대. 작은 나의 일상에
좋은 바람 아나요
나란히 길을 걸을 때면
걸음 그만큼
세상이 넓어진 같아요
하루를 보낸 지친 어깨를
매일 휴식처럼 감싸고 싶죠
가만히 그대의 숨결을 들을
오래된 여행을 끝낸 너무 편하죠
나를 만지는 손길에
내가 존재해
그대 하나만 바랄게요
그대가 나의 삶에 있는
멋진 풍경에
어떤 날씨라도 괜찮죠
계절이 불어오는 방향에
내가 등을 지고 있을게요
오오 사랑한단
보고 싶단
아껴준단
비로소 배울 있었죠
가만히 그대의 숨결을 들을
오래된 여행을 끝낸 너무 편하죠
나를 만지는 손길에
내가 존재해
그대 하나만 바랄게요
꺼지지 않는 어둠
불빛 같은 그대
거친 폭풍우 버팀목이 되죠
세상의 모든 위를
우리 둘이서 함께 가요
순간도 그대
그리고 우리가 세상에 있어서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해줘서
나는 행복이란 감정을 느껴 보곤
그대와 영원을 꿈꿔 봐요
순간 그대가 곁에 쉬고
숨결을 닮아가요




KYUHYUN - 너를 기다린다 Waiting, Still - The 3rd Mini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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