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JOA - GB9
어린아이를
닮은
웃음이
좋아
아무
말이라도
해줘
달콤한
너의
목소리로
엄마를
닮은
미소가
좋아
네
곁에
있으면
맘이
편안해
널
사랑해서
좋아
손을
잡고
길을
걷는게
좋아
한
귀로
나눠
듣는
음악도
좋아
난
너와
함께
있다면
지루한
하루도
좋아
그냥
얘기할
때
손짓이
좋아
멍하니
생각하는
표정도
좋아
난
네가
알지
못하는
너의
모든
것들이
다
어린아이를
닮은
웃음이
좋아
아무
말이라도
해줘
달콤한
너의
목소리로
엄마를
닮은
미소가
좋아
네
곁에
있으면
맘이
편안해
널
사랑해서
좋아
너를
웃게
할
수
있어서
좋아
널
데려다
줄
수
있다는게
좋아
난
너와
함께
있다면
바보가
되어도
좋아
작은
소녀시절
얘기가
좋아
요리에
소질
없단
고백도
좋아
오
난
너를
알아가면서
너를
더
사랑하는게
어린
아이를
닮은
웃음이
좋아
아무
말이라도
해줘
달콤한
너의
목소리로
엄마를
닮은
미소가
좋아
네
곁에
있으면
맘이
편안해
널
사랑해서
좋아
온종일
보고
있어도
자꾸
더
보고
싶은게
사랑인가
봐
밤새도록
너의
얘길
듣고
싶어
더
알고
싶은데
우린
하루가
너무나도
짧아
매일
아침
함께
눈을
뜨고
삶의
마지막
눈
감을
때까지
사랑하자
우리
어린
아이를
닮은
웃음이
좋아
아무
말이라도
해줘
달콤한
너의
목소리로
엄마를
닮은
미소가
좋아
네
곁에
있으면
맘이
편안해
널
사랑하게
돼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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