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9 - JOA Lyrics

Lyrics JOA - GB9



어린아이를 닮은 웃음이 좋아
아무 말이라도 해줘 달콤한 너의 목소리로
엄마를 닮은 미소가 좋아
곁에 있으면 맘이 편안해 사랑해서
좋아 손을 잡고 길을 걷는게 좋아
귀로 나눠 듣는 음악도 좋아
너와 함께 있다면 지루한 하루도
좋아 그냥 얘기할 손짓이 좋아
멍하니 생각하는 표정도 좋아
네가 알지 못하는 너의 모든 것들이
어린아이를 닮은 웃음이 좋아
아무 말이라도 해줘
달콤한 너의 목소리로
엄마를 닮은 미소가 좋아
곁에 있으면
맘이 편안해 사랑해서
좋아 너를 웃게 있어서 좋아
데려다 있다는게 좋아
너와 함께 있다면 바보가 되어도 좋아
작은 소녀시절 얘기가 좋아
요리에 소질 없단 고백도 좋아
너를 알아가면서 너를 사랑하는게
어린 아이를 닮은 웃음이 좋아
아무 말이라도 해줘 달콤한 너의 목소리로
엄마를 닮은 미소가 좋아
곁에 있으면 맘이 편안해 사랑해서
좋아 온종일 보고 있어도 자꾸 보고 싶은게 사랑인가
밤새도록 너의 얘길 듣고 싶어 알고 싶은데 우린
하루가 너무나도 짧아
매일 아침 함께 눈을 뜨고 삶의 마지막
감을 때까지 사랑하자 우리
어린 아이를 닮은 웃음이 좋아
아무 말이라도 해줘 달콤한 너의 목소리로
엄마를 닮은 미소가 좋아
곁에 있으면 맘이 편안해
사랑하게 돼서 좋아




GB9 - JOA
Album JOA
date of release
28-0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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