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웃지 않아 - 김진표 feat. 강민희
그래
내가
널
사랑했지
아마
떠날
때
난
아무것도
묻지
않아
너무
아파
그
이유를
듣지
않아
그
후로
이제
난
절대
웃지
않아
사실
난
느꼈지.
너답지
않게
내게
남긴
여지.
마치
내가
잡으면
잡힐
듯한
작은
틈.
끌어안으면
안길듯한
그
빈틈.
이것만큼은
정말
너다워
끝까지
너무
너다워
너는
착하니까.
넌
나처럼
매몰차지
못하니까
그래,
내가
물론
잡지
않을
것도
넌
아니까.
구차해지고
싶지
않아
남자니까
난
쪽
팔리고
싶지
않아
남자니까
그래야
남자라니까
그게
바로
나라니까
널
아프게
하면
안
되는
난
남자니까
날
찾지마
아무
말
하지마
더
이상
더
이상
이젠
안녕
내
사랑아
그래
날
떠나가
걱정
마
난
괜찮아
잡으면
또
뭐하겠어.
한번
떠났던
마음
두
번
안
떠나겠어?
행복하겠어?
후회하겠지.
오늘
같은
날이
다시
찾아오겠지.
백만
번
사랑한다
말하면
또
뭐해
헤어지자
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천만번
같은
꿈을
꾸면
뭐해-
돌아서면
거품처럼
다
사라지는
것을.
구차해지고
싶지
않아
남자니까
난
쪽
팔리고
싶지
않아
남자니까
그래야
남자라니까
그게
바로
나라니까
널
아프게
하면
안
되는
난
남자니까
날
찾지마
아무
말
하지마
더
이상
더
이상
이젠
안녕
내
사랑아
그래
날
떠나가
걱정
마
난
괜찮아
그래
내가
널
사랑했지
아마
떠날
때
난
아무것도
묻지
않아
너무
아파
그
이유를
듣지
않아
그
후로
이제
난
절대
웃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눈물
흘리지도
않아
아무리
슬퍼도
보고
싶어도
잡지
않아
상처만이
남아
많이
아파도
난
참아
아마
내가
살아갈
이유는
넘
많아
난
괜찮아
단
하루만
오늘
딱
하루만
이렇게
이렇게
힘들
거야
난
괜찮아
그래
날
떠나가
이제는
보내줄게
어떻게
울어
하면서
미친
듯이
난
울었지.
어떻게
울어
하면서
울고
울고
또
울었지
내가
너를
사랑한
그
만큼
이를
꽉
물고
참은
만큼
모두
터져
나와
미친
듯이
막
울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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