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Space - BOL4
오늘만
같이
있게
해
줘
마지막이란
게
누구보다
싫은
걸
알잖아
한
번만
나를
꼭
안아줘
그러면
너도
다시
따뜻해
질까?
네
계절을
다
사랑하는
건
쉽지
않았지만
우리가
그려온
시간들은
내겐
전부였어
너는
내
세상이었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세상이
무너지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어?
아름다웠던
순간들이
사라져가는
걸
보면서
나는
한참을
울고
있었던
것만
같아
참
오래도
널
만나
왔는데
우리의
시간은
언제부터
멈춰져있는지?
사랑한단
그
흔한
말조차도
아직도
너에겐
어려운
일일까?
네
계절을
다
사랑하는
건
쉽지
않았지만
우리가
그려온
시간들은
내겐
전부였어
너는
내
세상이었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세상이
무너지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어?
아름다웠던
순간들이
사라져가는
걸
보면서
나는
한참을
울고
있었던
것만
같아
아름답던
밤
하늘이
내게
웃어
주었던
네
눈빛이
회색빛으로
칠해져
눈앞이
자꾸
흐려져
뒤돌아
걸어가는
그
길에
아득했던
우리
추억이
한순간
사라져
다
흩어져
너는
내
세상이었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세상이
무너지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어?
아름다웠던
순간들이
사라져가는
걸
보면서
나는
한참을
울고
있었던
것만
같아
널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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