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Lullaby (Orchestra Ver.) - 신승훈
Can
you
still
hear
me,
mama?
Have
I
told
you
I'm
sorry?
들어본
적이
없는
그대가
우는
소리
알면서도
모르고
싶었어
그대
맘이
아픈
소린
나에게만
들리지
않도록
끝내
참아
낸
그
소리
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작은
꿈을
가슴에
품던
소녀
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자신의
삶을
살길
원한
소녀
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여자로
걷기를
원한
소녀
나의
엄마이기
전에
그대
이름이
불리길
원한
소녀
당신은
아물지
못한
채
어른이
되었고
그대
이름이
사라진
채로
날
등에
업고
세상은
당신을
나의
엄마로만
외웠어
도대체
당신의
이름은
어디에
있나
Why
way
갈리는
길마다
여전히
헤매는
난,
난,
난
한
번도
그대의
쉴
곳이
아녔던
난,
난,
난
Sorry,
sorry,
sorry,
sorry
my
mama
Sorry,
sorry,
sorry,
sorry
my
mama
Can
you
still
hear
me,
mama?
가장
그리운
소린
잠든
날
바라보다
방문을
닫던
소리
당신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
자는
척
하면서
잠갔던
방문
같은
반찬이
지겨워
내가
외면했던
그대가
차린
식탁은
나대신
당신의
외로움이
마주앉아
빈자리를
채우네
가득
내
손을
따스히
포개던
커다란
당신의
손
이젠
세월
속에서
작아진
그
손을
먼저
잡은
적이
없네
나는
아물지
못한
채
어른이
돼
버린
난,
난,
난
길을
또
잃으면
어떻게
하나요
난,
난,
난
오늘
만은
(그대의
뒷모습이
보일
때면)
내가
그대
(도대체
왜
나는
그대가)
밤이
되겠어
(울고
있는
그
울음소리를)
(단
한
번도
들으려고
하지
않았을까)
모든
맘을
(그댄
언제나
강해야
했어)
내게
놓고
(그러나
언제나
두려워했어)
잠들
수
있게
(나는
한
번도
되질
못
했어)
(미안해
엄마
그대
맘이
편하게
쉴
곳이
되지
못해서)
갈리는
길마다
여전히
헤매는
난,
난,
난
한
번도
그대의
쉴
곳이
아녔던
난,
난,
난
Sorry,
sorry,
sorry,
sorry
my
mama
Sorry,
sorry,
sorry,
sorry
my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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