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다이하드 DIEHARD - 신현희와김루트
스트레스가 빵 터지고 눈물이 쏙 날 것 같은 날에
나 생각을 했어 (워어어어)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내 목숨이 두개라면 뭘 가장 먼저 하고 싶을까?
내 목숨이 두개라면 활화산에서 반신욕을
내 목숨이 두개라면 나룻배를 타고 버뮤다로
내 목숨이 두개라면 사하라에서 찜질파티
내 목숨이 두개라면 내 목숨이 두개라면
마포대굘 걸어봐도 엄마의 문자를 보아도
나 살 맛이 안나 (워어어)
편한 노래를 들어봐도 달달한 음식을 먹어도
나아지질 않아
두려워서 해보지 못했던 것
현실에 부딪혀서 도전하지 못한 것
눈치보다가 놓쳐버렸던 것
울화통 터지지만 다 참아버렸던 것
내 목숨이 두개라면 활화산에서 반신욕을
내 목숨이 두개라면 나룻배를 타고 버뮤다로
내 목숨이 두개라면 사하라에서 찜질파티
내 목숨이 두개라면 내 목숨이 두개라면
[(내 목숨이 목숨이 목숨이 목숨이 목숨이)
두개라면]
내 목숨이 두개라면 내 목숨이 두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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