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 - 그래, 나는 386이다 Lyrics

Lyrics 그래, 나는 386이다 - 안치환



그래, 나는 386이다 나는 386이다
누가 아무리 싼값에 폄하해버려도
날의 투쟁의 역사
오- 눈물의 함성 바로 거기 너와 나의 뜨거운 청춘이 있었다
4월은 혁명의 달이요 5월은 핏빛의 항쟁
우리의 찬란한 6월은 어디로 갔을까
이상 욕하지 마라 이상 욕되이 마라
우리의 순결한 6월을 지키고 싶다
언제부턴지 몰라도 386이란 말이
오히려 부담스러워 숙이며 살아왔는데
누가 더럽히는가 누가 이용하는가
지키며 살아온 그대 가슴에 못질을 하는가
땅의 소시민으로 그래,
한낱 가수로 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 살고 있지만
잊혀진 삶의 노래와 내동댕이쳐진 깃발 속에
우리의 순결한 6월을 지키고 싶다
그래, 나는 386이다 덧없이 세월은 흐르고
하루하루 세상에 길들여지고 있지만
포기할 없는 가지
오- 열사의 정신 그들 앞에 지금 우린 진정 떳떳한 삶인가
그래, 나는 꿈꾸고 있다 아직 나는 꿈꾸고 있다
인간세상평화통일 그리고 만인의 자유를
땅의 소시민으로
무명의 386으로 보다나은 세상을 매일 꿈꾸고 있다
4월은 혁명의 달이요 5월은 핏빛의 항쟁
우리의 찬란한 6월은 어디로 갔을까
힘내라 386이여! 힘내라 386이여!
우리의 순결한 6월을 지키고 싶다
랄라라 라랄라랄라




안치환 - 오늘이 좋다
Album 오늘이 좋다
date of release
30-1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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