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Like Tonight - 이승기
                                                잡을 
                                                수도 
                                                없어 
                                                놓을 
                                                수도 
                                                없어
 
                                    
                                
                                                    두 
                                                    손 
                                                    꼭 
                                                잡고 
                                                세운 
                                                밤
 
                                    
                                
                                                준비한 
                                                우산은 
                                                펴지도 
                                                못했죠
 
                                    
                                
                                                    비 
                                                오던 
                                                오늘 
                                                같은 
                                                밤
 
                                    
                                
                                                잊지 
                                                못해 
                                                울기만 
                                                하던 
                                                너
 
                                    
                                
                                                    말 
                                                    못 
                                                하고 
                                                한숨만 
                                                쉬던 
                                                나
 
                                    
                                
                                                처량하게 
                                                내리던 
                                                빗물
 
                                    
                                
                                                    두 
                                                사람 
                                                가슴속에 
                                                    다 
                                                저며들던 
                                                밤
 
                                    
                                
                                                아직도 
                                                젖은 
                                                    채 
                                                마르지 
                                                못하죠
 
                                    
                                
                                                    비 
                                                오던 
                                                오늘 
                                                같은 
                                                밤
 
                                    
                                
                                                나도 
                                                몰래 
                                                들려 
                                                도망치듯 
                                                나가
 
                                    
                                
                                                바껴진 
                                                너의 
                                                    그 
                                                홈피
 
                                    
                                
                                                슬픈 
                                                노래 
                                                나와 
                                                    난 
                                                다시 
                                                한숨뿐
 
                                    
                                
                                                여전히 
                                                창밖은 
                                                비가
 
                                    
                                
                                                잊지 
                                                못해 
                                                울기만 
                                                하던 
                                                너
 
                                    
                                
                                                    말 
                                                    못 
                                                하고 
                                                한숨만 
                                                쉬던 
                                                나
 
                                    
                                
                                                처량하게 
                                                내리던 
                                                빗물
 
                                    
                                
                                                    두 
                                                사람 
                                                가슴속에 
                                                    다 
                                                저며들던 
                                                밤
 
                                    
                                
                                                아직도 
                                                젖은 
                                                    채 
                                                마르지 
                                                못하죠
 
                                    
                                
                                                    비 
                                                오던 
                                                오늘 
                                                같은 
                                                밤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내게
 
                                    
                                
                                                돌아와 
                                                    줘 
                                                후회하는 
                                                내게
 
                                    
                                
                                                    이 
                                                    한 
                                                손에 
                                                들려진 
                                                우산
 
                                    
                                
                                                이제는 
                                                활짝 
                                                펴서
 
                                    
                                
                                                    널 
                                                가려줄 
                                                    수 
                                                있는데
 
                                    
                                
                                                아직도 
                                                젖은 
                                                    채 
                                                마르지 
                                                못하죠
 
                                    
                                
                                                    비 
                                                오던 
                                                오늘 
                                                같은 
                                                밤
 
                                    
                                
                                                    비 
                                                오던 
                                                오늘 
                                                같은 
                                                밤
 
                                    
                                
                                                    비 
                                                오던 
                                                오늘 
                                                같은 
                                                밤
 
                                    
                                 
                            1 Shape of Mouth
2 So What
3 Beautiful Girl
4 Crazy for You
5 Difficult Words to Tell You
6 Just Once
7 Like Tonight
8 Paradise
9 Rub Out Love
10 Shout
11 The First 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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