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아주 오래전 일 - 이적
손가락에
깊이
새겨진
그대가
준
노란
반지자국
언젠가는
사라지겠지
설마
영원하진
않겠지
아주
오래전이지
그대와
나
함께
했던
것이
아주
오래전이겠지
마치
어제처럼
또렷하지만
코
속깊이
들이
숨쉬면
아스라히
느껴지는
향기
언젠가는
지워지겠지
설마
영원할
순
없겠지
아주
오래전이지
그대와
나
함께했던
것이
아주
오래전이겠지
마치
어제처럼
또렷하지만
덜컹대는
마차로
자갈길을
달리는
것처럼
가만
있으려해도
마음
한
구석이
자꾸만
흔들려
아주
오래전이지
그대와
나
함께했던
것이
아주
오래전이겠지
마치
어제처럼
또렷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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