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 아주 오래전 일 Lyrics

Lyrics 아주 오래전 일 - 이적



손가락에 깊이 새겨진
그대가 노란 반지자국
언젠가는 사라지겠지
설마 영원하진 않겠지
아주 오래전이지
그대와 함께 했던 것이
아주 오래전이겠지
마치 어제처럼 또렷하지만
속깊이 들이 숨쉬면
아스라히 느껴지는 향기
언젠가는 지워지겠지
설마 영원할 없겠지
아주 오래전이지
그대와 함께했던 것이
아주 오래전이겠지
마치 어제처럼 또렷하지만
덜컹대는 마차로 자갈길을 달리는 것처럼
가만 있으려해도 마음 구석이 자꾸만 흔들려
아주 오래전이지
그대와 함께했던 것이
아주 오래전이겠지
마치 어제처럼 또렷하지만




이적 - 사랑
Album 사랑
date of release
30-0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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