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Hyori - 노 Lyrics

Lyrics 노 - Lee Hyori



앨범정보 가사오류신고 검푸른 바다 차가운 달빛
낮게 드리워진 물안개 검은
낡고 습한 나루터 떠나가는 작은
붉은 세상 등진 고개 숙인 영혼아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비바람 불어와 촛불이 꺼져가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눈보라 날려 심장이 식어가
햇살 줄기 손에 닿을 없던
억울했던 사연들
풀어헤친 머리 마지막 몸짓
그저 아무것도 아닌 모자란 위로라도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꽃잎이 떨어져 눈물이 말라가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모두가 사라져 시간이 멈춰가
모른 해도 아닌 해도 결국엔
숨을 없는 하늘로
모른 해도 아닌 해도 결국엔
숨기지 못한 진실로
저어간다, 노를 저어간다, 노를 저어간다. (노 저어간다)
노를 저어간다, 노를 저어간다, 노를 저어간다.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꽃잎이 떨어져 눈물이 말라가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모두가 사라져 시간이 멈춰가
눈물이 말라가 시간이 멈춰가 눈물이 말라가 시간이 멈춰가




Lee Hyori - Monochrome
Album Monochrome
date of release
21-05-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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