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람회 & 신해철 - 세상의 문앞에서 Lyrics

Lyrics 세상의 문앞에서 - 전람회 (Exhibition) & 신해철 (Shin Haecheol)




내가 꿈꾸던 길이었지만
아쉬움도 많이 힘들어했지
앞에 열려있는 낯선 세상들이
쉽게 반겨주진 않아
두려움이 없진 않지만 지금
순간엔 살아 숨쉬고 있는걸
꿈꾸며 살거야
세상의 문앞에서 쓰러지진 않아
감는 날에 노랠 들으면서
후횐 없을거야 내가 택한 길은
영원한
설레는 맘으로 내딘 발걸음
가끔 지친 몸으로 주저 앉지만
살아온 날만큼 다가올 내일도
내가 책임져야 하네
쉽게 만족할 없지만 그저
안의 깊은 고독과 싸우는것
꿈꾸며 살거야
세상의 문앞에서 쓰러지진 않아
감는 날에 노랠 들으면서
후횐 없을거야 내가 택한 길은
영원한
꿈꾸며 살거야
세상의 문앞에서 쓰러지진 않아
감는 날에 노랠 들으면서
후횐 없을거야 내가 택한 길은
영원한





Attention! Feel free to leave feed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