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람회 - 유서 (遺書) Lyrics

Lyrics 유서 (遺書) - 전람회




마지막이라 남길말이 너무 많아
술취한 밤을 새우며
아쉬움으로 무너지는 오랜 꿈은
다시 찾을 없겠지
어디든 멀리. 가보고 싶었어
서툰 몸짓으론 세상이 어려워
한숨속에 모든걸 태웠지.
이제 남은건 오직 뿐인데.
나를 묻어줘.너의 손으로
우리 간직했던 마지막 기억도 함께 묻어줘
멀리 가지만.넌 여기 있어줘
내가 머무른 흔적까지 모두다 지워져 버린듯
그렇게 잊어줘
어디든 멀리 가보고 싶었어.
서툰 몸짓으로 세상이 어려워
한숨속에 모든걸 태웠지.
이제 남은건 오직 너뿐인데.
나를 묻어줘 너의 손으로.
우리 간직했던 마지막 기억도 함께 묻어줘
멀리 가지만.넌 여기있어줘
내가 머무른 흔적까지 모두다 지워져 버린듯
그렇게 잊어줘 나를 묻어줘 너의 손으로.
우리 간직했던 마지막 기억도 함께 묻어줘
이제나는
멀리 가지만.넌 여기있어줘
내가 머무른 흔적까지 모두다 지워져 버린듯
그렇게 잊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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